(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제너럴모터스(GM)는 오는 8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서 도심과 비포장도로 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GM 드라이빙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에 있는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승 차량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 GMC 시에라 등 모두 5종이다.
시승은 주간과 야간, 비포장도로 주행이 포함된 '익스트림 코스', 도심 주행력을 체험할 수 있는 '컴포트 코스' 등에서 이뤄지며, 차량 성능과 참가자 성향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마련된 시승 부스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
제품 상담이 가능한 전시 부스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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