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138040] 회장이 제2회 한국기업거버넌스대상 경제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행사를 열고 경제계 대상을 조 회장에게, 경제계 혁신가상은 최명환 네이버 자본시장실장에게 전달했다.
자본시장 대상은 박유경 APG 아시아태평양 책임투자 본부장, 자본시장 혁신가상은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가 받았다.
학계 대상은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학계 혁신가상은 이시연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언론과 정치·법률 분야에도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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