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세계역사디지털교육재단(이사장 한종우)은 지난달 3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미국사회역사교사연합회(NCSS) 연례 총회에 참석하는 역사 교사들을 상대로 한미 관계사에 관한 사전 콘퍼런스 클리닉을 열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교육재단 소속 제작팀이 제너럴셔먼호 사건(1866)부터 한미동맹에 이르기까지 한미 양국의 교섭 역사를 다룬 중고등 교사용 역사·사회 교육자료집 교안을 배포하고 교육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교사용 교육자료집 발간 사업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 지원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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