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초록마을은 오는 11일부터 호주산 유기농 소고기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상품은 안심, 등심, 채끝 등 3종이다.
상품 공급은 모기업인 정육각이 맡는다. 호주에서 원육을 들여와 정육각 공장에서 가공한 뒤 전국 약 380개 초록마을 매장과 온라인몰에 제공한다.
초록마을은 또 정육각에서 공급받은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 9종도 판매한다.
구이용, 수육용 외에 찌개용, 카레용, 잡채용, 장조림용 등 냉장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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