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는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 'CJ SW창의캠프'가 제12회 대한민국 교육 기부 대상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교육 기부 대상은 교육 기부 활성화와 신교육 기부문화 확산에 공헌한 우수한 기관 및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 교육 기부 활성화 및 기여도 ▲ 제공 자원의 우수성 ▲ 지속 발전 가능성 세 가지 심사 기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교육 기부 우수기관' 인증도 받아 내년부터 3년간 기업 및 브랜드 활동에 교육 기부 우수기관의 가치와 인증마크를 활용할 수 있다.
'CJ SW창의캠프'는 IT 소외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이 청소년 대상 SW 코딩 교육을 지원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9년째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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