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현대그린푸드[453340]는 각 기업과 제휴를 통해 케어푸드 사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가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의 공급을 위해 올해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은 모두 28곳이다.
업종별로 보면 디지털 헬스케어기업과 의료기관이 각 9곳씩이고 금융사 6곳, 노인시설이 4곳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이종산업과 네크워크를 구축해 케어푸드 사업의 성장 동력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의료기관과 함께 임상 연구를 진행해 그리팅의 건강 개선 효과성을 입증하고. 헬스케어 기업·보험사 등과 함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이다.
또 영양사 등 전문인력을 활용해 영양상담 서비스 등 추가 제휴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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