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그로스스텔라와 아이디엇은 지난 5일 열린 '2023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옥외(OOH) 부문 금상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 은상을 각각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수상작인 '대피소 이정표' 캠페인은 일상 곳곳에서 모르고 지나치는 수많은 대피소를 많은 사람이 인지하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담았다.
대피소가 있는 큰 건물 지하 공간이나 지하철역에 거대한 옥외광고가 있는 점을 활용해 대피소 이정표를 만들어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로스스텔라와 아이디엇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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