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지난해 가구당 평균 소득이 증가하고 소득분배 지표(지니계수)는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소득 1억원을 웃도는 가구 비중은 처음으로 20%선까지 높아졌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금융감독원은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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