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GC녹십자는 신임 컴플라이언스실장(준법관리실장)에 남종훈 전 한화솔루션[009830]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남 신임 실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주지방법원·수원지방법원 판사, 법무법인 소호, 한화생명[088350] 법무팀장 등을 거쳤다.
GC녹십자는 법무·감사에 대한 남 실장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제적인 법률 리스크 관리, 투명·윤리 경영에 힘쓸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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