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SPC행복한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연탄은 내년 3월까지 전국 연탄은행 31곳을 통해 난방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된다.
SPC행복한재단은 전날에는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연탄 1천400장을 전달했다.
허희수 SPC 부사장,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가 SPC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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