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LG생활건강[051900]은 CNP 브랜드를 통해 판매 중인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이 최근 7년간 650만개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CNP 프로폴리스 앰플은 한 병으로 건조함, 피부 진정, 윤기, 자연스러운 광채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2005년 첫 출시됐으며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강화한 2017년부터 지난달까지 65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LG생활건강은 소개했다.
특히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올리브영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39% 늘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프로폴리스 앰플은 피부 전문가 CNP의 노하우가 응집된 제품"이라며 "앞으로 프로폴리스 앰플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생 앰플'로 등극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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