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22일까지 경북 포항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북구청 5층 세미나실(11∼15일), 남구청 2층 회의실(18∼22일) 등에서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법률·심리·금융·주거 지원 상담을 지원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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