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햇살론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 상황 점검

입력 2023-12-11 16:30  

기재차관, 햇살론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 상황 점검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이 11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금융 취약계층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김 차관은 고금리 장기화로 금융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소액 생계자금 지원,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자활을 위한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청년층 자산 형성을 위한 청년도약계좌 지원 상황도 함께 살펴봤다.
김 차관은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직원들과 간담회도 열고 수시 인력 증원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공공기관과 정부 간 긴밀한 협조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 차관은 "민생안정·사회적 약자 보호 등 현장에서 제기되는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 추진 때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