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씨엔티테크 등 4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주문중개서비스 등을 개발해 공급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192억원의 매출과 48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한화투자증권이다.
이노스페이스는 소형발사체, 로켓추진기관 등 우주선 및 관련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3억원의 매출과 258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기술특례상장 대상이며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이외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에스케이증권제12호기업인수목적과 비엔케이제2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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