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주모로코 한국대사관(대사 정기용)은 지난 8일(현지시간) 모로코 내 5개 도시의 의료기관 11곳에 인큐베이터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소규모 무상원조 사업의 하나로 지원된 인큐베이터는 위급한 상황에 놓인 신생아의 생명을 구하는 데 사용된다.
대사관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을 통해 모로코 북부 지역의 모자보건 사업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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