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이동형 인터넷TV(IPTV) 'U+tv 프리4 LE'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066570] 울트라탭을 기반으로 선보인 여섯 번째 이동형 인터넷TV로, 10.4인치(약 26.4㎝) 화면과 좌우에 각각 2개씩 쿼드 스피커를 장착했다.
와콤 스타일러스펜과 거치대 케이스 일체형 무선키보드를 활용해 업무·학습 용도로 쓸 수 있으며,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규격 인증을 받았다.
어린이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만 시청할 수 있는 '자녀보호모드'와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시력보호모드'도 제공한다.
U+tv 프리미엄 요금제와 U+인터넷 1GB 이상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36개월 할부로 월 6천60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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