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의 지방 투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12일 세종국책연구단지 대강당에서 '제2회 지방시대 혁신 성장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대·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지방 투자 주체들이 토론자로 나서 정책 제언을 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2023년은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등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시작을 알린 한 해"라며 "지역에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현 지방시대위 부위원장은 토론에서 "균형 발전의 핵심 두 축은 일자리와 교육"이라며 "새롭게 도입한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가 지방에 새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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