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2일 환경부는 내년부터 제조업체들이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에 의해 수거해 재활용해야 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의 인구 1인당 재활용 목표량을 8.38㎏로 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재활용 목표량은 경기가 어렵다는 중소업체들 요청으로 이달 7일 5% 하향 조정해 당초 8.60㎏에서 8.17㎏로 낮춘 것으로 목표량을 낮춘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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