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2일 에이피알과 포스코DX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규정상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에이피알은 화장품 제조 전문업체로 지난해 3천986억원의 매출과 43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1989년 설립된 포스코DX는 건축 기술 및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지난 200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회사는 지난해 1조1천87억원의 매출과 61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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