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일상 기록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베터'가 구글플레이 '2023 올해를 빛낸 앱'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베터가 애플리케이션 품질과 대중성에서 높게 평가받아, '숨은 보석'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베터는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3만 건, 누적 기록 10만4천여 건을 넘어섰으며, 주제별 기록을 위한 '폴더' 개념의 보드는 2만1천 개로 집계됐다.
꾸준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신청자는 3천178명이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기록을 수집한 뒤 공유할 수 있도록 '컬렉션' 기능을 이달 초 추가했으며, 내년 1월 말까지 기록 개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 에어팟, 아이패드 등을 지급하는 '베터로그' 해시태그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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