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SPC가 취약계층을 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SPC는 지난 7월부터 5억원을 투입해 지역아동센터 안전 환경 구축 사업(The 안전한 행복꿈터)과 장애인 근로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The 안전한 행복일터)을 진행했다.
전국 지역아동센터 26곳과 장애인작업장 11곳 등 모두 37곳의 시설에 대한 개보수 공사를 지원했다.
SPC는 지난 13일 포천 평화의집지역아동센터에서 'The 안전한 행복꿈터' 사업 완공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으며 'The 안전한 행복일터' 사업 완공 기념식도 오는 18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보호작업장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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