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저출생이 고착화하면서 50년 뒤인 2072년에는 연간 태어나는 아기가 16만명으로 주저앉을 전망이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내년 0.7명 밑으로 내려가 2025년 0.65명으로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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