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그룹은 임직원 1천200여명이 결식아동 주말 식사 지원을 위해 2천5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직원 기부금은 BGF복지재단의 후원금과 함께 '집으로 온(溫)밥' 사업에 사용돼 내년에 7천500끼 분량의 식사를 결식아동에게 제공한다. 식사 비용은 매주 CU 포인트로 지급돼 아동들이 직접 CU 매장에서 메뉴를 고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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