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0~2060년 인구추계'와 '2015~2065년 인구추계' 하향 조정에도 실제 2022년 출산율은 0.78명으로 집계돼 가장 비관적인 전망치에도 미치지 못했다. 반대로 고령화 추세는 예상 범위를 뛰어넘어 가파르게 진행됐다.
극단적인 저출산·고령화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과 비교해도 확연하다. OECD 38개국 중에서 우리나라는 장래인구 모든 분야에서 1위 또는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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