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기후변화 물리적 리스크(위험)의 실물경제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후 조건을 반영해 피해 함수를 추정한 결과, 어떤 지역의 연간 총강수량이 1m 늘어나면 해당 지역 내 총생산(1인당 기준) 증가율이 2.5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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