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9일 0시 59분(한국시간) 중국 간쑤성 린샤현 북쪽 15km 지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02.7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중국 신화통신은 지진 발생 후 재난 담당 관리들과 소방 인력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당국이 비상 대응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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