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방송협회 새 회장에 황희만 전 MBC 부사장

입력 2023-12-19 09:31  

케이블TV방송협회 새 회장에 황희만 전 MBC 부사장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8일 이사회를 열어 황희만(69) 전 MBC 부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황 신임 회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MBC 기자로 입사해 로스앤젤레스(LA) 특파원, 정치부장, 해설위원, 8시 뉴스 광장 앵커, 보도본부장, 울산 MBC 사장, MBC C&I 사장, MBC 부사장을 차례로 역임했다.
2011년 MBC C&I 대표 시절에 세계 최초 모바일 전용 채널인 '손바닥TV'를 선보였다.
지난 대선 때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언론자문위원장을 맡았다.
황 신임 회장은 2024년부터 3년의 임기 동안 협회와 케이블 업계를 이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