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9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김민섭 연구위원이 발표한 'OECD 연간 근로시간의 국가 간 비교분석과 시사점'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국의 자영업자·시간제 근로자 비중이 같다고 가정했을 때 한국의 1인당 연간 근로시간은 1천910시간에서 1천829시간으로 81시간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이때도 한국의 근로시간 순위는 3위로 유지돼 여전히 길게 일하는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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