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김민지 기자 = LG화학이 19일(현지시간)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2차 전지 양극재 공장 건설을 위한 첫 삽을 떴다.
LG화학은 클락스빌에 확보한 170만㎡ 부지에 1단계로 약 2조원을 투자, 연간 6만t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후 상황에 따라 증설을 통해 총 12만t까지 생산 규모를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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