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호암재단은 청소년을 위한 겨울 강연회 '펀앤런 2023 윈터핫톡 페스티벌'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강연회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삼성금융캠퍼스 비전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청소년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꿈과 미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도록 '꿈을 찾아서'(1일차), '덕후의 날'(2일차), '미래로 떠나자'(3일차)를 주제로 진행한다.
삼성호암상 수상자인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 선양국 한양대 석학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 9명이 강연을 맡는다.
이번 강연회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벤터스 홈페이지(https://event-us.kr)를 통해 온라인 또는 현장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또 호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차상무 호암재단 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동기를 부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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