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서 프로모션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는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의 누적 매출이 3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CJ웰케어는 바이오코어 10주년을 기념해 내년 1월 31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CJ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J웰케어는 2013년 개별인정형 유산균인 'CJLP 133'로 만든 'BYO 피부유산균'을 시작으로 유산균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마이크로바이옴(인체에 사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모든 미생물) 연구개발에 힘썼으며 유산균 직접 생산하고 유통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올해 2월에는 기존 유산균 브랜드를 '바이오코어'로 변경하고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100억' 등 유산균 고함량 제품을 출시했다. 또 장 건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나 질 건강, 구강 건강에 좋은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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