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노동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천213만원으로 5년 전(3천647만원)보다 566만원(15.5%) 늘었다.
총급여액 기준 상위 누계 10% 노동자의 1인당 총급여액은 1억3천506만원으로 5년 전(1억1천522만원)보다 1천984만원(17.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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