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제일제당[097950]은 미국, 말레이시아, 홍콩에서 익사이클 바삭칩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익사이클 바삭칩은 CJ제일제당의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제품으로, 깨진 쌀과 콩 비지 등 식품 부산물로 만든 '업사이클링 스낵'이다.
미국에서는 바삭칩을 에스닉 마켓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말레이시아와 홍콩에서는 현지 유통채널에서 판매한다.
CJ제일제당은 친환경, 고단백, 고식이섬유 등의 장점을 살린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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