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달 27일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는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제공하는 외화증권예탁결제 상위 10종목을 주로 편입한다. 이른바 '서학개미'뿐 아니라 투자매매업자와 일반법인 등 국내 투자자 전반의 미국 주식 매매 현황을 기반으로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선호도를 파악한다. 매매동향을 즉각 반영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재조정은 매월 이뤄지며, 구성 비중은 외화증권 예탁결제 순매수결제금액과 총결제금액·보관금액 상위 5개 종목이 80%를, 나머지 5개 종목이 20%를 차지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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