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빅토르 바자렐리 : 반응하는 눈' 전시회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한국과 헝가리 수교 33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특별 회고전이다. 헝가리 대표 작가 빅토르 바자렐리의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등 200여점이 출품된다.
삼화페인트는 색감이 강조되는 추상 미술을 빛내기 위해 고품질 수성 페인트 '아이럭스 멀티플랫'으로 전시 공간을 연출했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는 삼화페인트가 소비자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지원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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