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1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한 '2023년도 적극행정 국민신청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및 우수직원(심지은 감사실 차장) 등 2개 부문에서 국민권익위원장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전은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전주 이설 관련 13건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해 민원을 해소하고, 홈페이지에 적극업무 국민신청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 심지은 차장은 사내 워크숍을 통해 적극행정 제도를 설명하고 권익위 주관 간담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공을 인정받았다고 한전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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