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지난 22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을 개점했다고 26일 밝혔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하우스 돌체앤가바나의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에는 지난 9월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공식 수입해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향수부터 니치 향수, 메이크업까지 돌체앤가바나 뷰티가 선보이는 모든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돌체앤가바나 뷰티 관계자는 "해외 여행객들이 지속해 많아지고 있어 면세 매장을 개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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