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047810]은 방위사업청과 1조4천53억7천만원 규모의 '소형무장헬기(LAH) 2차 양산'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계약 금액은 KAI의 지난해 매출의 50.4%에 해당한다.
이 계약은 KAI가 개발한 LAH를 2차 양산하고, 2028년까지 방사청에 납품하는 내용이라고 KAI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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