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024110]은 희소난치성 질환이나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237명에게 치료비 8억7천만원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를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희소난치성·중증 질환자 등 3천600여명에게 치료비 158억원,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만1천800여명에게 장학금 211억원 등 모두 715억원을 후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기 근로자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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