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그룹은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에 각 5억원씩, 총 1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유진그룹은 2016년부터 매년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하는 '기부 시무식'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 시무식을 통해 누적된 기부금은 약 29억원에 이른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유진그룹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