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비비안은 최근 이탈리아 피에르몬투, 스위스 포갈과 각각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상품 판매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피에르몬투는 전통과 혁신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레그웨어 브랜드다. 포갈은 나일론 소재를 처음 레그웨어에 도입한 것으로 유명하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고객의 선택폭 확대와 패션잡화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글로벌 확장을 통해 토탈 패션잡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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