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LIG넥스원[079550]은 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구본상 LIG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1사 1묘역 가꾸기' 자매결연을 맺은 30묘역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구 회장은 방명록에 '위대한 대한민국의 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이어받아 LIG가 진충보국(盡忠報國)의 결의로 이루어내겠다'라고 적었다.
대전현충원과 영천호국원에서도 임직원들이 현충탑에 참배하고 자매결연 묘역을 둘러봤다.
LIG넥스원은 2004년부터 현충원에서 애국 시무식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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