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차 10대 중 3대 가까이는 수입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국토교통부 통계를 취합하면 지난해 국산 전기차는 11만6천662대, 수입 전기차는 4만3천31대 팔렸다. 점유율로 환산하면 국산차 73.1%, 수입차 26.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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