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에이피알은 자사 기업부설연구소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진행한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와 관련된 2건의 연구 결과가 한국미용학회지에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
공개된 연구는 '고주파 마이크로포레이션(RM) 및 일렉트로포레이션(EP) 피부 미용기기와 글루타티온 앰플 병용의 피부 개선 효과'와 '미세전류, 중주파 기능이 탑재된 가정용 미용기기가 안면 피부 탄력 및 리프팅에 미치는 영향' 등 2건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시너지와 뷰티 디바이스의 피부 상태 개선 효과 관련 유의미한 변화가 관측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대상 연령대를 다양화하고 관찰 기간을 늘려 더 나은 뷰티 디바이스를 만들기 위한 연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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