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는 9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첫 삽, 전문건설인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정우택 국회부의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협회 대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건설산업 최일선에서 직접 시공에 매진하는 전문건설인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윤학수 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전문건설인의 자신감과 열정으로 여러 현안을 해결해 나가면서 K-건설의 진정한 주인공으로서 건설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한 길을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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