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게임사 에임드는 오는 17일부터 모바일 전략 게임 '뉴포리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뉴포리아는 탐험(explore), 확장(expand), 개발(exploit), 정복(exterminate) 요소를 합친 전략 게임을 일컫는 '4X' 장르와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오토배틀러 장르를 결합한 게임이다.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를 최대 5인까지 조합해 영토를 넓히고 자원을 확보하는 전략 요소가 특징이다.
에임드는 2분기 '뉴포리아'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신청자와 업계 관계자,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CBT를 실시할 예정이다.
CBT 신청은 홈페이지와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할 수 있다.
임형철 에임드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아트, 세계관, 스토리와 더불어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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