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웅진씽크빅[095720]은 새해에 '웅진북클럽 바이백' 서비스로 회수된 전집 4천여권을 '작은도서관'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지식,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하는 소규모 문화공간이다.
웅진씽크빅은 지난해부터 소비자가 구매·이용한 전집을 반환하면 현금처럼 활용이 가능한 마일리지로 보상해주는 웅진북클럽 바이백 서비스를 운영하며 회수된 전집 중 선별된 도서를 지역사회에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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