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알에스엔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시장 동향 분석 플랫폼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글로벌 MI)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알에스엔은 글로벌 500대 기업의 방대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실시간 분석하고, 개별기업에 특화된 GPT 기반 자동 리포트와 지능형 시각화 대시보드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글로벌 시장의 주요 이슈를 통찰력 있게 분석하고,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이슈에 대한 대응과 미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기업공개(IPO) 전 투자로 100억 원을 유치했으며, 2025년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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