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김민지 기자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채무를 막지 못한 태영건설[009410]의 워크아웃이 확정됐다.
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은 11일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를 통해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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