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공영홈쇼핑은 오는 15∼16일 양일간 중소 패션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패션 상생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은 고물가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중소 패션기업의 재고 부담이 커지는 것을 완화하고자 기획한 것이다.
상품별로 최소 5천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으로 결제할 경우 10%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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